소유 (Soyou) – 길에서 (Feat. (Jukjae)) On the Road Lyrics
장르: 민요
출시일: 2019-12-23
언어: 한국인
쉬운 목차
Soyou – On the Road (길에서) (Feat. Jukjae) – 한국어 가사(한글)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니 얼굴이 또 생각 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 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너 올까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니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않아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보고 싶어서
마른 하늘에 널 그렸어
차갑게 식어 버린 내 목소리 마저
아직도 이렇게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니가 다시 올까봐
기다릴게 나 여기 서 있을게
늦기 전에 지금 내게 돌아와줘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꼭 돌아와 날 안아줘
Soyou – On the Road (길에서) (Feat. Jukjae) – 로마자화된 가사
haru jongil biga waseo
ni eolguri tto saenggak na nunmuri nasseo
han georeum deo georeogamyeon ijhyeojilkka bwa
bireul majeumyeo seo isseosseo
chagapge jeojeo beorin nae gaseum aneseo
ajikdo ajikdo neol bureujanha
i gireseo neol mannal su issdamyeon
geu nalcheoreom neol bonaeji anheul geoya
nunmuri meomchundaedo
neoreul jiul suneun eopseul geot gata
neo olkkabwa
eoneusae geuchin bisjulgie
ni moseupdo sarajyeosseo boiji anha
hanbeonman deo hanbeonman deo bogo sipeoseo
mareun haneure neol geuryeosseo
chagapge sigeo beorin nae moksori majeo
ajikdo ireohge neol bureujanha
i gireseo neol mannal su issdamyeon
geu nalcheoreom neol bonaeji anheul geoya
nunmuri meomchundaedo
neoreul jiul suneun eopseul geot gata
niga dasi olkkabwa
gidarilge na yeogi seo isseulge
neujgi jeone jigeum naege dorawajwo
i gireseo neol mannal su issdamyeon
geu nalcheoreom neol bonaeji anheul geoya
nunmuri meomchundaedo
neoreul jiul suneun eopseul geot gata
kkok dorawa nal anajwo
번역 Soyou – On the Road (길에서) (Feat. Jukjae) 영어로
Sure, here are the translated lyrics from the song "On the Road" (길에서) by Soyou (Feat. Jukjae): 많은 시간을 뒤로 한 채로 난 길을 걷고 있네 어둠이 내릴 땐 따스한 빛을 찾았지 네가 내게 주던 밤 하늘과 같았던 기억하고 있나요 우리가 함께 있던 가까이 함께 있던 긴 여행을 떠난 우리처럼 미처 알지 못한 사람들 길에서 보이는 저 달을 빛나게 할 수 있을까 어떤 말을 해도 수많은 별들이 놀라웠지 눈부셨네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그래서 난 너의 얼굴을 생각하며 울었어
한 걸음만 더 가면 널 잊을 수 있을 것 같았어
그래서 나는 여기 비를 맞으며 서 있다
차갑게 물든 내 마음에
난 아직도 당신을 부르고 있어요
이 거리에서 널 볼 수만 있다면
예전처럼 널 보내지 않을거야
눈물이 멈춰도
널 지울 수 없을 것 같아
혹시 올 경우
갑자기 비가 그쳤다.
그리고 당신은 사라졌습니다, 나는 당신을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 더 보고 싶었어
그래서 나는 마른 땅에서 너를 이끌어 냈다.
차가운 내 목소리도
아직도 너를 부르고 있어
이 거리에서 널 볼 수만 있다면
예전처럼 널 보내지 않을거야
눈물이 멈춰도
널 지울 수 없을 것 같아
혹시 올 경우
기다릴게, 여기 서 있을게
너무 늦기 전에 내게 돌아와 주세요
이 거리에서 널 볼 수만 있다면
예전처럼 널 보내지 않을거야
눈물이 멈춰도
널 지울 수 없을 것 같아
돌아와서 나를 안아주세요